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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윤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2일 정오 미니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을 발표한다. 그는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의 티저를 공개, 팬들의 기대를 끌어 모은 바 있다.
새 미니앨범 '저스트 리슨'은 윤하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선공개곡 '아니야'로 함께한 나얼은 물론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카파 등이 윤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타이틀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에 아이유의 '좋은 날', 가인의 '피어나' 등의 김이나가 가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윤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이튿날인 3일 KBS2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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