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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빈집털이 3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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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대낮에 빈집만을 골라 귀금속을 훔친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초 낮 12시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홍모(69)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2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빈집만 골라 총 7차례에 걸쳐 23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훔친 귀금속들을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 금은방에서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범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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