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KEC가 급락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회사 한국전자홀딩스도 역시 급락세다.
29일 오후 1시45분 현재 KEC는 전일대비 14.99% 하락한 295원을 기록하고 있다. KEC의 모회사 한국전자홀딩스도 전일대비 13.68% 급락한 1010원에 거래 중이다.
KEC는 지난 26일 장 종료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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