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딸 공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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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딸 유진(4) 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프로필에 아빠와 똑같은 스타일의 군모(헌팅캡)를 쓴 유진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평소 다양한 색상의 군모를 즐겨 사용하는 모자 마니아로 소문나 있다. 이에 유진 양에 어울리는 아담한 군모로 멋을 내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양은 회색의 군모를 눌러 쓴 채 도로 위에 서 있다. 블랙 재킷과 스트라이프 레깅스와 함께 코디한 모습이 깜찍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불과 일 년 만에 훌쩍 자란 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자랐다", "아기였는데 벌써?", "옆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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