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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매일 2시간씩 모든 프라푸치노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 아워’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피아워에는 바나나 프라푸치노를 제외한 모든 프라푸치노가 반값에 제공된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음료의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800원에서(라스베리 블랙 커런트 프라푸치노)에서 6100원까지(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다양하다.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국 510여개 스타벅스 전매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해피아워는 스타벅스의 여름 대표메뉴인 프라푸치노 시즌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16일부터 ‘모카 쿠키 크럼블’, ‘레드 빈 그린 티’’ 프라푸치노 외에 총 20여가지 프라푸치노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안기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고객 한 명당 프라푸치노를 2잔까지 주문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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