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승기]'신세경 車' 피아트 친퀘첸토

시계아이콘00분 5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시승기]'신세경 車' 피아트 친퀘첸토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동글동글한 외관에 눈에 띄는 컬러, 작은 몸집. 말 그대로 '귀요미'다.

올 초 국내 시장에 론칭한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국내 시장에서 BMW그룹의 미니(MINI) 쿠퍼, 시트로엥의 DS3와 경쟁 선상에 있는 고급 소형차다. 최근에는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친퀘첸토C가 여주인공 서미도역의 신세경이 타는 차로 나오며 '신세경 차'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차량의 길이는 3550mm로 미니 쿠퍼(3723mm), DS3(3950mm)보다 다소 작다. 전폭 1640mm와 전고 1555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길 주행은 물론이고, 주차도 편리하다. 질주본능을 끌어내기보다 통근, 쇼핑 등 도심 속 일상생활에 적합한 차량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하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속도계, 엔진회전수(RPM) 게이지, 연료게이지 등이 담긴 원형 계기판과 차량색상과 동일한 스틸소재의 대시보드가 한 눈에 들어온다.


시트 포지션이 높은 편이라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 같다. 다만 시트조절, 등받이 각도 등이 수동인데다 조절도 쉽지 않아 불편하다. 내비게이션도 따로 없어서 직접 장착해야 한다.


겉에서 보기와 달리, 정작 운전석에 탑승해보니 좁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역시나 뒷자석의 활용도는 높지 않다. 몸집이 작은 여성 성인이 타기에도 불편하다. 가방 등을 두는 공간으로 두고, 사실상 2인승 자동차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친퀘첸토는 1.4L 16V 멀티에어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 토크 12.8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2.4km/ℓ다.


잡은 몸집 덕에 좁은 골목길도 요리조리 경쾌하게 빠져나가고 소형차들 특유의 답답함이 덜해 인상적이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았다는 회사측의 말대로, 경쾌한 운전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변속 충격도 적다. 서스펜션이 단단한 편이라 코너링에서도 안정감이 있다. 다만 배기량을 감안하더라도 언덕길에서는 힘에 부치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 모델인 '친퀘첸토 팝'이 269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 모델이 2990만원이다. 천으로 된 지붕이 열리는 '친퀘첸토C(컨버터블)' 모델은 3300만원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