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지원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존심 강한 여주인공 서미도 역의 신세경은 올해 론칭한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C(500C)를 탄다.
또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피아트의 7인승 중형 SUV인 프리몬트를, 자수성가한 사업가 역할로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나온다.
이밖에 백성주 역의 채정안에게는 지프 컴패스를, 구용갑 역할의 이창훈에게는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으로 인기가 높은 김인영 작가의 신작이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감독 등 연출진과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