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9988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봄을 맞아 서울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에서 27일 중증장애인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경은 팀장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동호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활동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기문)에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기능성신발 150켤레를 후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