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서울지역본부는 2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참여소통·나눔실천 조직인 '해피 비즈라이프지원단(이하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원단은 공제 가입자의 의견을 공제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가입자의 지식, 기술, 사업노하우 등의 재능을 다른 가입자와 서로 나누는 역할을 한다. 중앙회는 지난 1월말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지역고제 가입자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중앙회 12개 지역본부로 이를 확대 구성했다. 현재 지원단에 가입한 공제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약 1250명이다.
향후 지원단은 '해피 서포터즈'와 세무회계, 건강의료, 마케팅홍보, 창업경영전략, 기술기능 등 각 분야별로 재능을 기부하는 '해피 재능기부단’으로 구분해 활동하게 된다. 재능기부 받기를 희망하는 공제 가입자는 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재능기부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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