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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3위 "기다려 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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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텍사스 슛아웃 둘째날 1언더파, 선두 마손과 2타 차

박인비, 3위 "기다려 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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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사진)가 선두와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다.

1언더파를 보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5언더파 137타)에 있다. 카롤리네 마손(독일ㆍ7언더파 135타)이 여전히 리더보드 상단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티 샷이 페어웨이를 절반 이상 놓쳤고 퍼트 수도 32개로 치솟았지만 그나마 그린적중률 83%의 아이언 샷으로 스코어를 지켰다. 선두권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2위(6언더파 136타)에서 마손을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한국은 박희영(26)이 공동 6위(4언더파 138타),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서희경(27ㆍ하이트), 유소연(23) 등이 나란히 공동 11위(3언더파 139타)에서 뒤를 받치고 있다.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타를 만회했지만 공동 36위(이븐파 142타)로 아직은 우승권에서 멀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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