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칭 경고 '시선 집중'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을 사칭하는 하는 누군가를 겨냥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리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p_Lizzy)를 통해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좀 그만하시지요"라고 말했다.
리지는 앞서 지난 3월22일에도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려 사칭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리지 사칭 경고에 네티즌들은 "힘들었겠다", "오죽했으면 글을 남겼을까", "누군지 몰라도 진짜 그만 좀 했으면" 등 공감의 뜻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