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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이휘재가 한밤중 조혜련으로부터 난감한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MC이휘재는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을 두고 "조혜련씨가 새벽 1시에 나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밤중에 대뜸 전화해서 하는 소리가 '나랑 신봉선 중에 누가 더 섹시하냐?, 빨리 대답해라'라는 것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형돈이 뭐라고 답했냐고 묻자, 이휘재는 "시원하게 욕을 하고 끊었다"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조혜련 역시 "이휘재가 살이 찔까봐 햄버거를 안 먹고 물고만 자더라"며 폭로로 맞대응했다.
두 사람의 폭로전이 담긴 이날 방송은 '젊었을 때 망친 건강을 되돌릴 수 있다?'라는 주제로 토크 배틀 형식으로 꾸며진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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