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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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 개막식과 함께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26일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의 문 광장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나비와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8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이는 등 지난해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날 문을 연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5월8일까지 13일간 전시·체험· 문화예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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