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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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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5/9)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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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Movie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2일 개봉 ㅣ 감독 난니 모레티 ㅣ출연 미셸 피콜리, 난니 모레티

전세계의 가톨릭 신자는 12억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람들에게 '교황'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최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자진 사임 소식으로 또 한번 '교황'이라는 위치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커졌다. 이 가운데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는 시의적절하게 새로운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교황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새 교황을 선출하게 된 교황청. 그러나 새로 선출된 교황은 막중한 임무를 지닌 자리를 거부하고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대중 앞에 서는 것도 그에게는 공포다. 제64회 칸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개봉 당시 24주 동안 800만달러에 가까운 흥행수익을 올렸다.


Theatre
아버지
5월3일부터 19일까지ㅣ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ㅣ연출 김명곤ㅣ출연 이순재 전무송 장은풍 판유걸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인 '세일즈맨의 죽음'이 연극 '아버지'로 재탄생했다. '아버지'는 자본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함께 점점 무너져가는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아버지라 불리는 이순재와 전무송이 주인공을 맡았다. 연출가 김명곤은 이 세계적인 고전을 동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창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뻔하거나 고리타분한 감상과 교훈 대신 우리 주위의 평범한 아버지가 고민하는 내용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변함없이 자신을 따르는 아내, 일용직 신세의 아들, 계약직 점원인 딸을 두고 있는 한 가장의 고민과 한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Musical
스팸어랏
5월16일부터 9월1일까지 ㅣ두산아트센터 연강홀 ㅣ 서영주 정준하 이영미 신의정

똑똑하진 않지만 의지만큼은 강한 아더 왕! 그는 시종 '팻시'와 함께 거룩한 성배를 함께 찾아 나설 원탁의 기사들을 모집한다. 앞뒤 안가리고 용감한 랜슬롯 경, 겁쟁이 로빈 경, 농부에서 기사가 된 갈라하드 경, 슬기로운 방귀쟁이 베데베르 경, 돈키호테처럼 한껏 꾸민 '이 쇼에 등장안한다' 경 등 이 5명의 원탁의 기사가 모여 아더왕과 함께 성배를 찾으러 떠난다. 이 오합지졸의 무리가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스팸어랏'은 영국의 6인조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톤'이 만든 영화 '몬티 파이톤과 성배(1975)'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현실풍자와 언어 유희로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웃긴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Concert
슬래쉬
5월9일ㅣ유니클로 악스

'록의 심벌'이자 '기타의 전설' 슬래쉬가 한국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건즈 앤 로지즈' 시절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표한 신보(Apocalyptic Love)에서도 다수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헤비메탈, 하드록,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슬래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로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도 기타리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얼터 브릿지'의 보컬 '마일스 케네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Classic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5월23일 ㅣ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임현정은 클래식계의 유튜브 스타다. 발단은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유럽에서 활동을 하던 임현정이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연주회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하면서다. 그러던 중 그녀가 연주회에서 앙코르 곡으로 선보였던 '왕벌의 비행'이 유튜브에 오르자 25만번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해 일약 유튜브 스타가 됐다. 이후 EMI레이블로 베토벤 전곡 데뷔 앨범을 발매하면서 클래식 차트 1위,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국내 첫 데뷔 리사이틀에서는 라벨의 왈츠, 쇼팽의 발라드, 베토벤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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