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리바트는 26일 봄 이사철을 맞아 수납 기능이 한층 강화된 현관장 인테리어를 추천했다.
리바트는 심미적인 부분도 염두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족의 편의성과 수납공간이라며, 가족 구성원의 신발 수뿐 아니라 스포츠, 레저 활동에 필요한 용품들도 많아져 효율적인 수납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리바트는 계열사인 리바트케이티오(www.keittio.co.kr)가 가로폭 90~280cm까지 5cm 단위로 확장 가능한 39가지 기본 모듈을 가지고 있어 어떤 공간에도 맞는 최적의 수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리바트는 현관장도 벽이나 바닥과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통일하면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붙박이장, 주방, 방문까지도 동일한 마감과 컬러를 적용한다면 좁은 공간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통일감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리바트케이티오는 주방가구뿐 아니라 동일한 소재의 마감과 컬러로 붙박이장이나 현관장을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가로사이즈만 알면 견적을 내고 구입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사이즈 측정이 어려울 경우 유사 사이즈로 주문을 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방문해 상담안내를 받고 사이즈와 금액을 조절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