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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9.4%(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김신영, 가수 허각, 배우 박수진 김성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1%를, SBS '자기야'는 4.5%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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