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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구명조끼 착용 범국민 생활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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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상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6일 목포시 동명항 일원에서 ‘구명조끼 착용 범국민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해해경청과 목포항만청, 목포시청, 신안군청, 서해어업관리단, 해운조합, 해양환경관리공단, KST 및 목포·신안수협, 어업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는 안전벨트, 바다는 구명조끼, 우리 모두 생활화 합시다’란 슬로건 아래 구명조끼 착용 결의문 발표, 가두캠페인, 스티커 배부 등을 실시, 바다를 이용하는 모두가 최소한의 자기구명책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바다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서해해경청관계자는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해양안전의 시작은 구명조끼 착용부터’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적 장치를 재정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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