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준석 신임 특허청 차장 취임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행시 31회 특허청서 사무관 시작…기획조정관, 심판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거쳐

이준석 신임 특허청 차장 취임 이준석 신임 특허청 차장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준석(48) 신임 특허청 차장이 1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차장은 행정고시(31회)에 합격, 1988년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는 국제협력과장, 상표심사과장, 산업재산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팀장, 기획조정관, 심판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핵심 부서를 거치면서 지식재산정책 및 심사·심판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재직 때 지식재산전문지식과 국내·외 인적 네크워크를 활용, ‘2013 상표분야 선진 5개국 회의(TM5)’의 우리나라 유치에 이바지했다.


산업재산정책국장 땐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특허담보대출제도’를 마련하는 등 창조경제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부하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1965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영훈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워싱턴대(법학 석·박사)를 나왔다. 부인(박은민 우송대 교수)과의 사이에 딸 2명이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