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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기업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세...다우 0.3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부정적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부진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다.


18일(현지시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31% 하락한 1만4573.08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1544.08로 0.47%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79% 빠진 3179.1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뉴욕증시 대표 지수인 S&P500은 1개월 저점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3~6개월 뒤의 경기전망을 반영하는 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도 7개월 만에 하락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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