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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새 디지털피아노 매출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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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 전문업체 영창뮤직(대표이사 서창환)은 자사의 신제품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MP1' 출시 기념으로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 직영점 5곳과 용산아이파크 백화점, 공식대리점에서 진행도며 행사기간 동안 판매된 매출액 중 1%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한다.


또 소비자가격 150만원인 MP1을 110만원으로 한정 특가 판매하며, 해당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CGV 영화초대권, 고급텀블러 등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영창뮤직은 지난 1분기 전자악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했으며 디지털피아노 수출액도 3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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