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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발효 앞두고 조달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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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정부공급청·조달감독청과 협력회의…조달구매 확대, 19일까지 ‘나라장터 엑스포’ 관람 및 전자조달투어도

한·터키, FTA 발효 앞두고 조달협력 강화 민형종(오른쪽) 조달청장이 우리나라와 터키물품공급청 회의를 갖고 메틴 아크다마르(Mr. Metin Akdamar) 정부공급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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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오는 5월1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조달청과 터키정부 조달기관간의 협력관계가 강화된다.

조달청은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터키정부공급청 및 조달감독청과 우수중소기업의 두 나라 조달시장으로 진출지원, 정부조달현안 등에 대한 협력회의를 가졌다.

민형종 조달청장은 이날 오전 메틴 아크다마르(Mr. Metin Akdamar) 정부공급청장 등 터키 정부관계자와의 협력회의 때 두 나라 조달정책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엔 마흐멋 구르세스(Mr. Mahmut Gurses) 조달감독청장 등 터키정부관계자와 협력회의를 열어 두 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 발전방향 등을 다뤘다.


터키정부 조달고위관계자의 한국방문은 2010년부터 두 나라간의 정부조달 고위급회담에 이어 마련된 자리다.


한편 우리나라를 찾은 터키대표단은 19일까지 ▲‘2013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관람 ▲전자조달 스터디투어 ▲조달청교육원 견학 등의 일정을 갖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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