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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쌍용정보통신, 미래부 기가인터넷 전국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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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쌍용정보통신이 초고속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이 전국에 보급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날보다 55원(3.79%) 오른 150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3년 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을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보다 40배 빠른 무선인터넷을 개발할 계획도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트래픽 폭증시대에 대비하고, ICT 생태계 조성과 인터넷 인프라 선도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미래부는 일환으로 오는 2017년까지 기가인터넷의 전국보급률 9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48억원을 들여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 3사의 기가인터넷 상용화를 지원한다. 이후 내년부터 시범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기가인터넷이 상용화되면 DVD급 영화 1편을 내려받는데, 현재 100초에서 1초로 단축된다.


쌍용정보통신은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자 컨소시엄에 포함된 적이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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