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철순 선수 은평구 어린이야구교실 감독 맡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박철순 선수 은평구 어린이야구교실 감독 맡아 박철순 은평야구교실 감독(왼쪽 두번째)이 김우영 은평구청장(박 감독 바로 오른쪽) 등과 기념 촬영을 했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OB베어스 전설적인 투수로 15년동안 통산 76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불사조 박철순 선수가
은평구 어린이 야구교실 감독을 맡게 됐다.

코치에는 전 MBC청룡 신언호 선수와 OB베어스 홍길남 선수가 선임돼 앞으로 은평구가 야구 꿈나무 육성발전에 크게 기여해 나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6일 일구회(회장 이재환)와 업무협약을 맺고 은평구 어린이 야구교실 운영에 돌입한다.

은평구 야구교실은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10월까지 증산동 생활체육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내 저소득층 어린이 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