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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라디오스타'가 100회 특집 '짝'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공연장이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가수 이문세, YB 윤도현, 개그듀오 컬투 정찬우·김태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문세는 자신의 공연에 배우 오만석이 초대된 사연과 윤도현에게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DJ를 넘겨줘야했던 사연 등을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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