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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정재의 솔직한 매력 덕분일까.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평소 '힐링캠프'의 애청자라고 털어놓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그는 자폐증을 앓았던 형과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절친한 동료 정우성과의 '게이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 전국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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