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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은 17일 임직원 40여명이 배우 구혜선씨와 함께 전남 영광군에서 지역아동센터 건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 소재한 폐교인 대마서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정서치료와 교육공간을 만들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대한주택보증은 리모델링 비용을 후원했다.
대주보 임직원은 이날 오전부터 폐교의 낡은 벽에 페인트 및 벽화 작업과 운동장 잔디 조성, 화단 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선규 사장은 "우리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들어진 지역아동센터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후원, 다문화 가정 후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다음달 10~11일에 방영되는 SBS 희망TV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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