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홈쇼핑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1만원선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11시13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4.72%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1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7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7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GS홈쇼핑을 2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9일 이후 5일째 GS홈쇼핑에 대해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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