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홈쇼핑이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1.06% 오른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0만600원(1.36%)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GS홈쇼핑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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