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예당이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예당의 여성아이돌 그룹 '라니아'의 신곡 '스타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예당은 전날보다 70원(5.20%) 오른 1415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당은 "양현석 YG 대표가 제작자로서 처음 실패를 했을 때 멘토 역할을 했던 사람이 변두섭 예당 회장"이라며 "이 인연을 통해 예당의 여성아이돌 그룹 라니아의 신곡 '스타일'을 양 대표가 프로듀싱하는 등 예당과 YG가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과거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