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JYJ 멤버 김재중이 '시크 귀요미'로 거듭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귀요미 4종 세트'를 통해 평소의 시크한 매력을 벗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대만에서 4000명의 팬들과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그는 네이버 라인을 통해 '귀요미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 동안 각 국의 팬들에게 "귀요미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주변인들과 남자 분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밝히며 쑥스러워 했었다.
그런데 김재중이 네이버 라인을 통해 팬들이 기다리던 '귀요미' 포즈를 선보인 것. 그는 "아시아 투어 너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여러분들이 가장 원하시던 그 포즈 나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귀요미 4종을 공개 하며 "내가 하면 정말 어색한 귀요미"라는 말도 덧붙였다.
라인을 본 팬들은 각 게시판을 통해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어색은 무슨. 섹시한 귀요미 탄생", "명품 귀요미", "시크하다 김재중!"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1월 부터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기념하는 'Your, My and Mine' 투어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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