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년의 유산' 이정진, 윤아정 거짓말 알고 유진에 '사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백년의 유산' 이정진, 윤아정 거짓말 알고 유진에 '사과'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유진이 누명을 벗었다.

13일 오후 방송한 ‘백년의 유산’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주리(윤아정 분)의 거짓말을 알아채고 채원(유진 분)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동안 세윤은 주리의 음모로 인해 채원이 자신의 돈을 보고 접근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에 사건의 진상을 다시 파헤쳤다. 그 결과 주리가 사람을 돈으로 사 채원을 위기로 몰아갔음을 알아챘다.

세윤은 주리를 다그친 후 채원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주리는 어쩔 수 없이 채원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다. 이후 세윤은 “미안하다. 내가 경솔했다. 눈 앞에 보는 것만으로 판단했다”고 채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원은 “누명이 밝혀졌으니 됐다. 다시는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해받을 일 만들고 싶지 않다. 엮이면 엮일수록 오해와 억측만 생겨나니 서로 조심하자”고 말하며 다가오는 세윤을 밀어냈다.


한편 춘희(전인화 분)는 엄팽달(신구 분)의 부탁을 받고 100억 유산 상속 물려받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