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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오재원의 2타점 적시타에 2,3루 주자 홍성흔과 김현수가 홈인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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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4.13 17:38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오재원의 2타점 적시타에 2,3루 주자 홍성흔과 김현수가 홈인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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