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GS건설 불똥..조선·화학株 동반 급락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11일 어닝쇼크로 건설주에 직격탄을 날린 GS건설 후폭풍에 12일에는 조선과 화학주가 쓰러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5.00% 급락 중인 것을 비롯해 삼성중공업이 6.39%, 대우조선해양이 8.10%, STX조선해양이 13.00% 급락 중이다. 현대미포조선도 4.29% 내리는 중이다.

조선주와 함께 화학주도 동반 약세다. LG화학이 4.52% 급락하고 있으며 SKC가 3.73% KCC가 2.10%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전날 GS건설 쇼크로 수주를 받는 업종에 대한 불안감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각 현재, 국내 기관은 조선주가 포함된 운송업종을 1825억원, 화학업종을 627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도 운송업종을 33억원, 화학업종을 8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