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디자인 각진 형태에 금속 소재 적용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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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이 오는 18일 베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12일 팬택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할 계획이다.
팬택이 미디어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각진 형태의 스마트폰이 반짝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의 외관 디자인이 각진 형태이고 금속 소재를 채택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특히 '완전히 새로운 베가가 온다(ALL NW VEGA IS COMING)'는 문구가 적혀 있어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는 디자인 측면에서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5인치 화면을 탑재할 계획"이라며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달라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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