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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김종민 대한항공 감독대행이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했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11일 보도 자료를 내고 김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물러난 신영철 전 감독을 대신해 지난 1월부터 대한항공의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하고 빠르게 팀을 안정시켜 준우승을 일궈냈다. 더불어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감독대행으로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김 감독은 인하대배구부를 거쳐 1996년 대한항공에 입단,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한 뒤 2005년 은퇴했다. 이후 친정팀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차주현, 문용관, 진준택, 신영철 감독을 보좌하며 팀의 조직력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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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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