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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국회 예산특위는 이날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을 위원장으로, 안종범 의원을 새누리당 간사로, 장병완 의원을 민주당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예산특위는 앞으로 예산·결산 상임위원회 설치 여부 및 위원회의 역할과 직무범위, 특위와 상임위간 역할 및 권한 분담에 관한 사항,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재정격차 해소 방안 및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 공공기관 등의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재정개혁 방안, 복지재원,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한 세입재원의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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