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3일간 정당 계약 기간동안 78%의 계약률을 보이며 동탄2시범단지의 열풍을 이어갔다.
11일 반도건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당첨자 계약결과 78%의 정당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입지와 상품, 가격의 세 가지 요인이 인기비결이라고 풀이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는 교통, 공원, 조망, 편의시설 등이 돋보이는 시범단지 입지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고, 신개념 교육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과감히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시범단지 입지에 뛰어난 상품,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요인인 것 같다"며, "주말에는 잔여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타입으로 총 904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문의 1599-0026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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