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증권주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5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일대비 2.29%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2.2%), 미래에셋증권(-1.77%), 삼성증권(-1.54%) 등도 일제히 약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0월 3.0%에서 2.75%로 조정된 뒤 6개월째 같은 수준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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