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신수, 결승 득점으로 실책 만회…3G 연속 멀티히트

시계아이콘00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추신수, 결승 득점으로 실책 만회…3G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뼈아픈 수비 실책 2개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만회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톱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6타석 5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세 차례 출루는 물론 득점 찬스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사이 시즌 타율은 종전 3할7푼5리에서 3할7푼8리로 상승했다.


공격과 달리 수비에선 두 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1회 2사 2, 3루에서 야디어 몰리나의 중앙 깊숙한 타구를 놓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플라이로 처리되는 듯했던 공이 글러브를 두 차례 맞고 튀어나와 그대로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그 사이 주자들은 모두 홈을 통과했다. 이 장면은 2-3으로 뒤진 6회 재현됐다. 2사 1루에서 몰리나의 뜬공 타구를 잡았다가 또 한 번 놓쳤다. 1루 주자가 틈을 놓치지 않고 홈을 파고들어 추신수는 실책으로만 3점을 헌납했다.


추신수는 타석에서 수비 실수를 만회했다. 5회까지 뜬공 2개와 땅볼 1개에 그쳤으나 2-4로 뒤진 7회 출루의 포문을 열었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하이메 가르시아의 초구를 공략, 좌전안타를 쳤다. 이어진 크리스 헤이지의 좌측 2루타로 신시내티는 1점을 따라붙었다. 추신수는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불발로 홈을 밟진 못했다. 대신 4-4로 맞선 9회 선두타자로 나서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바뀐 투수 미첼 보그스로부터 볼넷을 골라낸 뒤 폭투와 브랜든 필립스의 2루타를 틈타 승부의 균형을 깼다. 타자일순으로 한 차례 더 맞은 타석에선 싹쓸이 적시타도 때렸다. 1사 만루에서 마크 젭친스키의 시속 150km 싱커를 밀어 쳐 좌측 2루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주자들은 모두 홈을 밟았고, 추신수도 조이 보토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9회에만 9득점하며 13-4 대승을 거뒀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