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 부총리, 美 대사 면담 "양국 협력관계 심화 희망"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오석 경제부촘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후 2시30분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양국간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현 부총리, 美 대사 면담 "양국 협력관계 심화 희망" ▲현오석 경제부총리(오른쪽)가 8일 성 김 주한 미국대사과 면담을 가졌다.
AD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은 올해 경제와 외교,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관계가 보다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또 "양국 기업과 국민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보다 향유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에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는 긴밀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 FTA를 통한 양국간 경제파트너십의 강화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현 부총리와 미국 대사와의 만남은 현 부총리 취임 이후 인사차 마련된 것이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성 김 미국 대사에 이어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를 만날 예정이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