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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가동을 중단한 입주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8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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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08 11:08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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