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천일고속이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되면서 6거래일만에 반락했다.
8일 오전 9시39분 천일고속은 전일대비 6100원(10.17%) 떨어진 5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천일고속은 약 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고속터미널이 신세계로 인수되면서 이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천일고속을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