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천일고속이 5일째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다. 천일고속이 약 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고속터미널이 신세계로 인수되면서 이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천일고속은 14.94% 급등한 6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이후 5일 연속 상한가 행진 중이다.
지난 1일 신세계는 계열사 센트럴시티를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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