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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퇴근길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 팬이 찍은 이 사진은 '여전한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되고 있다. 아이유가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의 승용차에 올라타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연속해서 찍은 사진이다. 그는 다소 피로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창문이 서서히 닫혀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활짝 웃음을 지으며 끝까지 손을 흔든다.
'여전하다'는 말이 제목에 붙은 이유는 아이유가 이전에도 차 안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자신이 탄 차가 그녀를 직접 보기 위해 온 팬들의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차창 사이로 얼굴을 보이며 인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억척소녀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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