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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A플러스에셋ㆍ골든비치 코리아빅매치(총상금 1억원) 첫날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8명의 국내 선수들이 남녀 혼성으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대회다. 6일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골프장에서 개막했다. 1라운드 포볼경기(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에서는 일단 드림팀과 매직팀이 각각 2승2패를 기록해 접전을 벌였다.
강경남-정혜진(사진)의 매직팀(4언더파)이 김대섭-윤채영의 드림팀(3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자 드림팀은 박상현-양수진이 3언더파를 작성하며 김형성-양제윤의 매직팀(1언더파)을 제압했다. 2라운드는 1대1 싱글스트로크매치플레이 4게임이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6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4000만원이 돌아간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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