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 경제 회복세가 하방리스크에 영향을 받기 쉽다고 말한 뒤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9달러(1.3%) 떨어진 배럴당 93.2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74포인트(3.4%) 빠진 배럴당 106.32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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