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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클래식 대전 시티즌이 중견 건설사 (주)금성백조주택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대전과 금성백조주택은 4일 대전광역시청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구단주인 염홍철 대전 시장을 비롯해 전종구 대전 대표이사,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성백조주택 측은 대전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대전이 올해 좋은 경기로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힘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나부터 대전을 앞장서 홍보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된 건설사로 30여 년간 개발사업과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을 다져온 중견 기업이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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