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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관내 특수학교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고양Hi FC는 6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찰축구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4라운드 홈경기에 고양시 소재 특수학교 학생들을 단체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특수학교 학생들 외에 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도 함께 초청될 예정이다. 후원사인 아웃백 일산점도 지역 활동의 일환으로 초청된 모든 이들에게 빵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Hi FC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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