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하나은행은 4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인 이 뮤지컬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경제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됐다.
올해에는 '소비'를 주제로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통장 모양의 용돈기입장도 선물로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뮤지컬은 매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어린이 경제 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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