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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지난 주,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그룹 더블에이가 5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K팝 공연을 펼친다.
칠레 현지법인인 공연제작기획사 T.W.E.G.와 칠레의 유명 광고대행사인 베르미스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아이 러브 K팝 위드 프렌즈(I Love K-Pop With Friends)' 공연은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의 가장 큰 대형 돔구장인 '무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린다.
다비치, 애프터스쿨, 유키스 등 이미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더블에이도 합류하여 공연을 펼친다.
이번 칠레 공연 외에도 출연가수를 바꿔 8월 멕시코, 9월 페루, 10월 우루과이, 11월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 K팝 공연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 주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에 이어 첫 미니앨범 'COME BACK'의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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